반려동물보험 개·고양이 플랜 3종류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중한 개와 고양이를 위한 펫보험 3가지 플랜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밖에 나가서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집사와 행복하게 산책하고 있는 강아지를 많이 볼 수 있어요.

하지만 한국이 강아지를 키우는 가구 수가 1000만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놀랄 일이 아닌 현상입니다.

이제 강아지도 단순히 애완동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처럼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입니다.

반려동물보험 가입하시느라 고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이유는 적금으로 준비하는 게 유리할 것 같아서요.저도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반려동물보험이 비용의 100%를 보장해주는 것도 아니고 만약 반려동물이 꾸준히 건강하다면 용돈만 나오는 꼴이어서 가입하는 것은 손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키우던 반려동물이 갑자기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게 되면 상황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슬개골 탈구는 집사님들은 잘 아시다시피 강아지가 정말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수술을 하면 비용이 몇 백만원 들 정도로 굉장히 비싸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일반 동물병원은 정찰제가 아니기 때문에 각종 진료비부터 관리비까지 감안하면 최대 몇 천만원까지 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분은 적기 때문에 실제로 진료를 포기하고 유기하는 상황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처음 강아지를 입양할 때는 내 평생을 함께할 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기껏해야 진료비 때문에 유기한다면 반려견이 아니라 단순히 반려동물일 뿐입니다.

강아지를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문제를 아예 차단해주는 반려동물보험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단 펫보험은 실비처럼 제가 실제로 지출한 비용을 한도 내에서 보장해주는데 50%, 70%, 80% 세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먼저 저는 50%형을 선택하여 많은 집사님들이 키우고 있는 말티즈 돌남아 기준으로 다양한 회사의 플랜을 보여드리겠습니다.

A사

납기/만기는 5년 갱신형으로 보험료는 40,616원입니다.

보장의 경우 연간 총한도는 천만~1일당 한도는 입/통원 10수술은 200(연 2회) 반려동물 배상책임 500 사망위로금 10 자기부담금은 1만

A사의 장점은 연간 한도 1500/수술 250/배상책임 3000까지 크게 구성할 수 있으며 갱신기간이 3년이 아닌 5년으로 가장 깁니다(타사는 3년밖에 없습니다)

B사

3년 갱신 보험료 41,753원입니다.
연간 한도는 600만~1일당 한도는 입/통원 15(수술X) 수술은 150(연 2회) 반려동물 배상 500장례비용 30자 부담은 1만

B사의 장점은 스케일링 및 치아 부정교합 등 치과 비용과 발병이 좋고 비용이 많이 드는 것으로 알려진 무릎 관절/고관절 탈구를 30일 이후 보장합니다(타사는 1년 이후).

C사

3년 갱신 보험료는 33,523원입니다.
연간 한도는 통원 350만 입원 350만

1일 한도는 입/통원 10수술 150애완동물 배상 1천자 부담은 A, B와 마찬가지로 1만 C사의 장점은 납입료가 저렴하고 진료비 사용시 자동 청구가 가능합니다.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연간 진료비가 크게 나올 것을 우려한다면 A사, 당장 무릎관절 탈구와 고관절 탈구가 걱정된다면 B사가 성비를 고려한다면 C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보험의 소중한 강아지를 위한 가성비 플랜에 대해 안내해 드렸는데요.

적어도 실비는 사람도 가지고 있어야 하듯이 우리 애견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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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