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해서 ETF 거래를 하시는 것 같다.
여기에 기존에는 은행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해 사고팔던 펀드도 증권사에서 많이 이용되는 것 같다.
지난해 이벤트를 위해 증권사 계좌를 여러 개 만들었기 때문에 여러 앱을 이용해봤지만 현재는 미래에셋이 편리할 것 같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주식계좌 개설 방법이나 ETF 거래 방법 등 시리즈로 올릴 예정인데 오늘은 우선 펀드 거래부터 시작!
특히 개인연금저축은 직장인의 경우 연말정산 소득공제 or 세액공제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수익 여부를 떠나더라도 필수 가입 대상이다.
꿀팁 : 캐시백을 주거나 최소 100% 스탭을 받는 것은 마침 미래에셋증권에서 이벤트를 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겸해 신청해 보았다.
투자수익+이벤트수익=일석이조
- 기존에 주식투자를 하셨던 분들은 m.stock 앱에서 펀드 검색하시면 이 페이지가 보이실 텐데 누르면 m.all 앱으로 자동 이동한다.
펀드 매매는 m.all에서 가능하기 때문이다.
2. 퇴직연금 irp 계좌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m.all 앱에 익숙하실 것이다.
여기서 펀드 매매 메뉴에 들어가면 일반 계좌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연금저축펀드는 ‘펀드’ 두 칸 아래로 ‘개인연금’-개인연금 매매 메뉴로 들어가면 된다.
상품을 고를 때도 개인연금으로 기재된 것을 선택하면 된다.
지금 이벤트 기간인데 21.1~3월까지 월 10만원의 펀드를 입금하면 상금을 캐시백해준다고 한다.
만약 신청자가 많으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준다고 하니 손해를 봐야 한다.
손해보는 건 아니니까 이런 건 일단 해봐야지.
이벤트 신청 누르는 건 필수!
다이렉트로 개설한 계좌에서 펀드 인수해야 이벤트 대상이라고 한다.
이 이벤트는 irp 계좌는 제외이며 일반 계좌와 개인연금 계좌가 대상인 것 같다.
때문에 손해를 볼 위험이 매우 적은 초저위험 등급의 매우 안전한 채권형 펀드에 가입해준다.
유진챔피언 단기채증권자투자신탁이 펀드는 내가 이벤트 용도로 자주 쓰기 때문에 유용하다.
안전성이 높고 수익은 MMF 수준 초과지만 증권사가 이벤트 대상으로 인정해준다.
단기채가 아니라 중기채도 있는데 미래에셋으로 취급하지 않네. 역시 소비자에게 좋은 것은 확실히 숨겨둔다.
대체로 신협이나 새마을금고 적금이나 정기예탁금보다 평균 수익이 좋아 서두르면 언제든지 인출도 가능해.역시 막연한 공포는 수익을 조금 먹는 것뿐…
실제로 해보면 3.9% 새마을금고 적금이나 2.2% 정기예탁금 이자가 별개인가 싶을 것이다.
1년 만기 이자를 보면.
ETF나 적어도 채권형 펀드를 잘 고르면 만기 압박 없이도 운용이 편리하다.
연금저축펀드는 일반 계좌에 비해 수수료도 매우 적거나 리밸런싱을 위한 환매 시에도 반갑다.
포트폴리오만 잘 구성한다면 장기적으로는 매우 좋은 투자가 될 것이다.
이처럼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밤에도 가입하라고 예약매매도 가능하다.
펀드 거래는 원래 오후 5시까지는 매매해야 하지만 영업시간 외에도 미리 예약매매해 놓으면 다음 영업일 자동으로 매수 신청이 가능하다.
분배금(배당금)은 재투자하지 않으면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으므로 참고로.투자설명서와 수수료 내역, 필수 내용 모두 확인 후 체크하면 가입 종료!
비대면 온라인 가입이라 수수료가 우대되거나 면제되는 부분이 많다.
주식형 펀드도 은행에서 추천하는 상품에 가입하지 않고 스스로 알아보고 온라인으로 하면 꽤 이득이야~
증권사에서 펀드 매매하는 법은 앱이 설치돼 있어 계좌에 현금만 있으면 5분도 걸리지 않는다.
고객을 위해서? 실적을 위해서? 아무튼 정말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
선취수수료율은 0%다.
펀드보수는 운용수수료 및 잡다한 수수료를 모두 합치면 0.2% 펀드보수: 연 0.20% 판매: 0.1000% / 운용: 0.0750% / 수탁: 0.0150% / 사무수탁: 0.0100%
기존에는 펀드 슈퍼마켓이 수수료가 저렴해서 좋았지만 지금은 개인연금과 irp를 이관하니 남아있는 상품이 거의 없어 주거래인 미래에셋에서 펀드 매매하는 방법을 기록해봤다.
개인연금, 일반계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가입 가능.
irp는 가입 방법이 약간 다르다.
이거는 다음에 또 가입하려면 5분 걸렸는데 포스팅은 2시간 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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