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를 구입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기존 아파트를 매매하는 방법과 건설사나 조합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매매하는 방법이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오늘은 아파트를 분양받고 그 이후의 절차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운 좋게도 좋은 지역 아파트에 당첨돼 분양을 받았다고 가정하고 중도금 대출 실행 조건으로 알아봅니다.
그 후 바로 필요한 것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개인 소득과 신용도입니다.
직장인이나 사업자이고 일정한 소득만 있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신용도도 신용불량이 아니면 큰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세요.두 번째는 계약금입니다.
여기서 계약금은 보통 아파트 공급금 약 10%로 추가로 확장비, 에어컨 등 옵션비의 10%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이 두 개가 갖추어지면 우선 아파트가 지어질 때까지 큰 문제는 없습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전체적인 아파트 분양권 진행 절차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당첨 – 계약서 작성(계약금 10%) – 중도금 대출자서 – 중도금 대출 실행 – 사전점검 – 입주지정기간(잔금, 등기)
위의 절차는 비교적 간단하게 적어두었습니다.
아파트 현장마다 일정에 차이는 있지만 이 모든 절차가 2~3년 정도 걸립니다.
당첨되어 계약금을 내고 계약서를 쓰면 중도금 대출 실행을 위한 자서 기간 전에는 크게 할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계약서를 쓴 후에 중도금 대출 은행이 정해지지 않아서 4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은행은 보통 두 곳 이상으로 정해져 있고 자서전을 쓸 때 요구하는 서류가 많아서 사인을 100곳(?)하는 느낌입니다.
중도금 대출 실행은 보통 한 달 이상 후에 실행되며 문자 받으면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후에는 별로 할 일이 없어요.1년 이상 기다리면 사전 점검하라고 연락이 옵니다.
하자 점검하고 큰 문제가 없다면 몇 달 후 입주 기간에 입주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입주 기간에는 임대를 줄일지 입주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임대를 준다면 임대나 월세를 입주기간 몇 달 전에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내야 합니다.
입주하실 경우 이사일을 정해서 예약시스템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임대나 입주를 하게 되면 전체 금액에서 계약금과 중도금 대출을 제외한 금액을 마련해야 합니다.
중도금 대출은 잔금 대출로 변경해야 하며 지역이나 개인에 따라 잔금 대출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잔금까지 마무리 하시면 키 결제 후 입주해주세요.이후 아파트 법무사를 통해 등기접수를 하고 필요서류와 수수료 등을 지급하면 몇 달 후에 등기증을 받으면 끝납니다.
물론 조합 아파트의 보통 입주 후에 1~2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2016년에 청약을 넣었습니다.
서울에는 두 곳이 있었네요. 고덕그라슘이랑 마포한강아이파크 어디 넣을까? ~~m.blog.naver.com에서는 카카오톡으로 편하게 분야별 재테크 정보를 만나보세요.me2.do 오른쪽 상단 “ch+” 채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