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단의 이현경입니다 이번 달의 기사에 ZeroWaste를 실천하는 타이 방콕의 리필 숍 「LESS PALSTICABLE」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도 계속해서 에코스토어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방콕 스킴위트 49에 위치한 리필 스테이션과 에코타이 식료품, 잡화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링고엔프렌즈(Ringo & Friends)입니다.
태국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곳의 오너인 「프레」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링고엔 프렌즈의 브랜드 숍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링고엔프렌즈(Ringo & Friends) 스토어 전경 (출처 : 본인직접촬영)
저는 식기세척액 알레르기가 심했어요. 시판되고 있는 어떤 식기세척액을 사용해도 손의 피부가 가렵고 벗겨지는 증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손의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는 화학 성분이 없는 식기 세척액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디자인 사무실을 차려 팀원들이 2년 동안 좋은 식기세척액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민트향 식기세척액은 사과를 뜻하는 사과를 상징하는 로고를 붙여 탄생했습니다.
링고엔프렌즈(Ringo & Friends) 스토어 전경 (출처 : 본인직접촬영)
작은 공간에 리필 스테이션과 잡화, 식료품을 함께 판매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식료품 코너에는 태국에서 자란 무독성쌀, 북어포, 간장, 생선소스, 두부, 코코넛오일비누 등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제작공정에서 생산까지 믿을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선별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링고엔프렌즈(Ringo & Friends) 스토어 전경 (출처 : 본인직접촬영)
또한 가게의 분위기, 패키지 디자인은 심플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간결한 형태로 디자인을 해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기능과 외관의 아름다움을 겸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빈 병을 활용했습니다.
자신이 쓰던 병을 가져와 리필 스테이션에서 샴푸, 린스,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링고엔프렌즈(Ringo & Friends) 스토어 전경 (출처 : 본인직접촬영)
“저희 린코엔프렌즈는 브랜드 확장을 통해 태국인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많은 고객들이 외국인 고객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빈티지 접시를 비롯하여 주방용품, 실내청소용품, 양초, 머그컵 등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링고엔프렌즈(Ringo & Friends) 스토어 전경 (출처 : 본인직접촬영)
현재 태국 방콕 내 Covid-19 확산으로 예약 방문만 진행 중입니다.
제가 방문한 시점에서도 어떻게든 예약을 하고 갔다 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고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태국 리필 가게였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 7월에 흥미로운 기사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