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을 계산하여 새싹보리가능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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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줄이세요.”네~” 하고 대답은 하지만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다.
잠이 안 온다고 그렇게 호들갑을 떨면서 입이 심심하면 기름지고 매운 음식을 먹었다거나… 때때로 찾아오는 음료를 어떻게 그렇게 쉽게 끊을 수 있을까.조금씩 줄여가기 위한 나의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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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도 자주 보거나 지인들이 섭취하는 모습을 보던 새싹보리가루를 넣었다.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내 건강을 지켜줘.
식물을 좋아하고 베란다 텃밭, 정원을 가꾸는 혼자여서 새싹의 에너지를 잘 안다.
눈을 찌푸려 봐야 보일 만큼 미세한 종자가 무거운 흙이불을 밀어내고 고개를 드는 것이나 하루하루 쑥쑥 자라는 것을 보면 저 작은 몸뚱이로 어떻게 그런 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놀라울 뿐이다.
그런 에너지를 모아 분말로 만들었다니 얼마나 좋은지는 묻지 않아도 짐작이 간다.
그래서 새싹의 보리가루 효능 운운하면서 자주 언급되지 않을까 싶다.
‘몇 년 전 음료 사은품으로 새싹보리를 키워 먹을 수 있는 씨앗을 한 봉지 주었다.
물을 주며 녹음이 무성하게 자라는 새싹보리를 한동안 자주 먹었는데 너무 귀찮아 다시는 할 수 없게 된 줄 알았다.
이후 다시 시도해 볼까 여러 번 생각했지만 실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세상이 좋고 다양한 형태의 음식이 등장하다가 결국 내 손에 착 가라앉은 아이.그것이 ‘오엠오 OMO 새싹보리 분말’이다.
HACCP 해트마크는 기본 장착, 2021년 5월 11일 제작된 다른 제품이다.
한 병 용량은 150g, 국내산 100%.보리 새싹이 1020cm 정도 수확해 뿌리까지 갈아 분말로 만들었다고 한다.
새싹밀가루의 효능과 함께 성분도 확인하는 센스!
‘새싹보리 체크리스트’라고 적힌 설명서가 동봉되었는데 자세히 보니 다음과 같다.
오엠오 새싹밀가루 분말은 앞서 말했듯이 헤드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해 원물을 송두리째 갈고, 이 과정에서 화학 첨가물은 일절 넣지 않고 원료 수급, 제조, 판매까지 직접 한다.
(아, 그래서 쌌구나)
‘어엠오 새싹보리가루’ 개봉 직전커버를 열면 풀 냄새, 흔히 푸른 냄새라는 것이 감돈다.
새갈기는 마치 콩가루나 미숫가루, 선식처럼 보이지만 독특한 향기가 있어 구별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다.
동봉한 스푼으로 떠보니 이런 모습. 미세한 가루에 엄청난 힘이 들어가 있다는 건가요?그러면 얘가 어떤 능력을 발휘하는지 한번 알아볼까?
- 새싹밀가루 효능 –
- 일단 성분을 찾아보면…
- 시금치에 포함되는 칼륨의 2배 이상, 우유에 포함되는 칼슘의 4.5배, 레몬 쥬스의 비타민 C의 2.5배 이상 함유.그 외 폴리코사놀, 식이섬유,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을 함유한 음식.
이를 통해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고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회복, 혈색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
보통 물이나 우유, 두유 등에 넣어 먹거나 샐러드나 요구르트, 오트밀이나 죽에 넣어 먹어도 되는데 티스푼 한두 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무엇이든 적정량을 지켜야 하는 것은 진리!
새싹보리 관련 정보가 들어와서 많은 걸 알았다는…수경재배의 장점이라던지 보관방법, 고리의 경우 얼마나 먹어야할지 등을 알아둬~
그럼 OMO 새싹보리가루를 섭취해보자일단 가장 순수한 맛을 보기 위해서 물에 타서 먹어보기로…
사진은 물 한 컵에 분말을 한 숟가락 정도 넣은 모습인데 평소에는 같은 양의 물에 절반가량의 분말을 넣어 마신다.
찬물에 잘 녹지만 이 세상에 가루 자체가 완전히 녹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바닥으로 가라앉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솔직히 그렇게 가볍게 넘어가는 맛은 아니야.풀냄새가 나서 처음 마셨을 때는 좀 매웠다.
조금씩 적응하면 좋아지지만 그래도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하긴 몸에 좋은 게 맛까지 좋은 경우는 드물어. 아무튼 새싹가루의 효능을 생각해서 계속 먹어야 해.
커피는 줄여 건강에 좋은 음료 대신으로 한다.
실천은 오늘도 계속될거야~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 https://smartstore.naver.com/omo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