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요고 요고 요고 요고 요고.기온 쿼츠듀라플렉스로 도장면을 더~~~더!
견고하게 해서 스왈과 스크래치 발생을 막고 줄이기 위해 표면에너지의 저항계수를 현저하게 낮추는 미친 슬릭감의 마지막을 시공할 차례가 다가왔습니다.
신형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차주의 기온쿼츠 듀라플렉스를 느껴보면 왜 내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곳에 맡기고 돈을 잃어버렸을까. 라고 회의할 것입니다.
일반적인 코팅제와는 전혀 다른 기반의 끝까지 왕처럼 보이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기온 쿼츠 듀라플렉스는 투 코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이 일반적인 코팅제인 투 코트 형식과 개념이 매우 다릅니다.
제작된 원료와 성분이 완전히 다르고 순도도 다르고 메커니즘이 달라 설치도 다르다는 뜻입니다.
작업성이 까다로운 대신 효과는 아주 뛰어나다는 겁니다.
사실 수많은 코팅제를 시공해와서 쉽고 성능이 좋은 제품은 없다는게 정답입니다.
경험이 거의 없는 일반인이 구매할 수 있고 일반인이 쉽게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은 효과와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100%라고는 할 수 없지만 체험한 제품들은 모두 그랬습니다.
작업자가 시공하는 제품도 성능 차이가 확연해 보이는데 일반인이 시공할 수 있는 제품은 그걸로 충분하겠죠?
아무튼 기온쿼츠 듀라플렉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읽어볼게요.
투코트 형식의 베이스와 플렉스 2가지로 구성되었는데,
베이스는 도장면에 침투함과 동시에 두꺼운 피막을 형성합니다.
선명하고 깊은 채도를 부여하여 광도를 더욱 개선시킵니다.
중요한 것은 실록산계의 베이스이므로 Sio2(아크릴수지)의 개념과 달리 황변이 오지 않으며, 1년 이상 지나면 탁도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탑코트플렉시는 베이스와 화합반응을 일으켜 보다 두꺼운 코팅피막을 형성하고 베이스와 혼연일체를 이루게 됩니다.
보다 두꺼운 코팅피막을 형성함과 동시에 광적인 슬릭감이 발현되어 표면에너지의 마찰저항계수를 현저하게 낮추어 스왈 및 스크래치 발생률을 감소시킵니다.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의 신차 유리막 코팅의 끝맺음이 모든 것을 갖춘 것입니다.
갑오브 갑. 기온쿼츠 듀라플렉스는 저런 놈입니다.
베이스를 쭉 펴고 걸음을 옮기고
1차 코팅 작업을 마친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경화 작업을 진행합니다.
아직 그런 일이 많은데, 열처리라는 개념은 정말 쓸데없고 무의미한 것입니다.
어떤 베이스 계열의 코팅제라도.경화 시간을 단축하는 강제 경화의 의미 이외에는 열 처리를 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2차 플렉시를 발하면 1차 베이와 플렉시가 화합반응을 일으켜 보다 두꺼운 코팅피막을 형성하고 응축된 잔여물질은 이와 같이 2차 코팅제가 초발수형태가 됩니다.
코팅피막 상부에 발수피막이 형성되는 일반적인 코팅제와 달리 1차와 2차가 화합반응으로 1개의 코팅제로 전환되는 것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기온쿼츠듀라플렉스만이 유일합니다.
2차 시공까지 마치고 유리 전체 발수 코팅을 한 후
워런티카드와 고유번호가 적힌 홀로그램 스티커를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에 부착 후 마무리 작업을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