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지방 라디오 방송에 0원짜리 유료 쌍방향 메일을 발송하면 아나운서가 채택해 드디어 연설을 하는데 전국의 돌아온 싱글들과 함께 듣고 싶다고 제안한 내 글이 육성으로 방송됐다.
그때 조용하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신청했었던 것 같아
©susan-lu4esm, 출처 Pixab ay 따끈따끈했다 지방방송이지만 규모도 꽤 큰 유명 방송사라 리얼하게 기분이 업됐다.
그때 돌아온 싱글이라고 했는데, 돌싱이라는 의미에서 함축적으로 스피치를 해주는 아나운서의 센스가 너무 좋았다.
여기서 말하는 돌싱은, 즉, 돌아온 싱글이라는 의미이다.
즉, 간단히 말하면 결혼했어도 다시 싱글이 된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극히 존중의 태도에서 말하는 것이다.
요즘은 1인 가구가 상대적으로 많다.
자의로, 혹은 타인의 의지로 혼자 사는 것이다.
©NickyPe, 출처 Pixabay소송에서 일부 1인 가구의 복지 보완을 역설하고 있다.
사실 혼자 사는 것은 공동생활에 비해 여러모로 열악하다.
질병 문제, 소득 문제, 주거 문제, 문화 문제 등 다각도로 보완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다.
© tfrdic , 출처 Pixabay
혼자 살더라도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싱글은 편하긴 하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것 같지는 않다.
자칫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도 있다.
올해 1인 가구의 비중은 30%가 넘을 것으로 알고 있으며, 1인 가구에 대한 결혼 인센티브 정책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출산율 저하는 거시경제를 어둡게 하므로 출산장려 차원에서라도 재혼 등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 sctgrhm, 출처 Unsplash 그래서 따뜻한 가정생활을 누리는 것이야말로 행복 추구의 시작이다.
그래서 돌싱도 다시 행복의 세계로 재기할 수 있도록
오늘은 불거진 돌싱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언제나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