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동영상 자막 블루, 무료라서 더 좋은 네글 사진 : 화이트 아몬드
요즘 유튜브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본다는 게 아니라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걸 의미하는 건데 – 그뿐만 아니라 SNS도 사진만 올리는 건 아니지 않나. 이렇게 상업적인 목적을 가진 분도 있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저 같은 경우도 가족끼리 여행을 가거나 운동 기록 같은 걸 남길 때. 단순히 촬영하고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퀄리티 있게 결과물을 내고 싶어 여러 프로그램을 찾게 됐다.
그 중의 하나인 동영상 자막 블루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편집 프로그램의 일단 소개가 매우 크다.
4차 산업혁명 같은 건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왔나 싶었다.
남들보다 빠른건 아니지만, 늦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 기존에 사용하던 도구가 있기는 하다.
기본이지만 초보자에겐 다소 어려운 종류.
배워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배웠는데 사실 적응하기까지 너무 힘들었어. 그렇지만 최근에는, 굳이 배울 필요가 있었는지 생각하면, 현명한 툴이 정말로 많은 것 같다.
그 예가 바로 Vrew 말의 현명함의 최후를 달린다고나 할까. 대부분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자막을 넣기도 한다.
차별화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영상 속의 음성을 추출해 인식을 한다는 것. 게다가 인식한 음성언어를 텍스트로 변환해 준다는 것도 신기했다.
가끔 그럴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예를 들면, 중요한 미팅이 있거나 행사등을 촬영했을 때.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일일이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여러 번 물으며 작업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처음엔 뭐가 그렇게 소개 말이 과장됐나 싶었지만 그게 아니었다.
동영상 자막 블루 프로그램의 특징. 설명한 것처럼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다.
자동으로 생성되는 텍스트는 PD와 관련 엔지니어들이 가장 좋아할 것이다.
예전에는 영상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고 그중에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강조해도 될 내용이 뭐가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이것은 한 번에 해결된다.
자동으로 문자가 생성되고 버튼만 클릭하면 영상 내의 모든 말이 출력돼 나온다.
아마 설명을 듣고 크게 놀라는 사람들이 많을 거야. 나도 처음에는 놀랐으니까.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 작업을 쉽게 해결할 수 있고 그렇게 만들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추출해야 할 말을 고를 수 있다.
꾸미는 건 앞으로 할 일이니까 여러 기능을 제쳐두고 가장 중요한 핵심만 알려드렸다.
본격적으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도 살펴보자. 무료 버전으로 설치해도 되고 맥과 윈도용으로 구분되어 있는 처음부터 받아서 사용할 것이 아니라 기본설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 공식 사이트에는 해당 메뉴가 있다.
우측 상단의 메뉴를 보면 튜토리얼과 커뮤니티, 체험 등이 있다.
그 중에서 최초의 튜토리얼을 클릭하면, 영상으로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자세하게 조사할 수 있다.
아쉬운 건 갑자기 영상이 재생돼서 놀란 것 정도. 다시 한 번 글로 설명해 재생할 수 있게 하면 됐다.
무료 버전을 인스톨 해 보고, 처음부터 능숙하게 사용할 수는 없는 것. 웹상에서 간단하게 체험해 봤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 보자. 설치 버전은 본인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실행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빈 화면의 파일을 드래그&드롭하여 음성 인식할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놀라운 점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이 가능하다는 것. 문득 생각한 것이 영어 공부. 전에 미국드라마를 받아둔 것이 몇 개 있는데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았어. 선택하여 진행하게 되면 길이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완료되면 영상에 표시되어 나오는 게 보이는 거
플레이어 메뉴를 보면 전체 자막을 복사하는 기능도 있고, 보여주는 버튼 등이 있다.
그 안에 번역 자막의 추가를 볼 수 있는 것. 앞서 알려드린 언어는 번역이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겠다.
게다가 가입만 하면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좋고. 비회원도 매달 최대 9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