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 마사지 차스파 솔직한 리뷰 현지 가격 팁 전체 요약!

보라카이 마사지 차스파 솔직한 리뷰, 현지 가격 팁, 완벽한 요약!

최근 보라카이 여행에서 가장 많이 들은 표현을 꼽으라면 아마 “마사지~”일 거예요 한국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휴양지답게 화이트비치를 걷든 디몰에서 쇼핑을 하든 우리를 따라다니는 호객꾼들이 많았어요. 그중에는 마사지를 파는 현지인들도 많았죠? 사실 이렇게 호객당하는 건 그 자체로 추억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은근히 좀 섬뜩하고 의심이 많아요 ; 어느 정도 검증된 곳을 가고 싶어서 미리 조사하고 예약했어요. 가격과 현지 사정에 대한 팁을 담아 솔직하게 후기를 써볼게요!

사실 여행 스타일이 다 다르니까 현지 상황에 맞는 저렴하고 저렴한 곳으로 가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여행 중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가 필요해서 아무거나 받고 싶지 않았어요. 저보다 먼저 보라카이에 간 친구가 하루에 한 번씩 가는 곳을 추천해줘서 궁금해서 찾아보니 진짜 후기도 좋고, 한국인이 운영해서 위생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정말 좋았어요. . 그래서 차스파에 예약하고 갔어요. 차스파 위치

Cha Spa, Lalawigan ng Aklan, Banwa it Malay, 2Floor, Parksoonoh Building, St. 2, Manggayad 보라카이에서 가장 좋은 마사지 3곳 중 하나인 Cha Spa!
D’Mall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리뷰를 찾아보니 어느 숙소에서나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인 것 같았어요. 저는 Henann Crystal Sands에 머물렀는데, 걸어서 가기 쉬웠지만 걷는 게 정말 싫다면 툭툭을 타면 금세 도착할 수 있어요 ㅎㅎ. 2층에 위치한 Cha Spa는 계단을 올라가면 매우 고급스러운 검은색 인테리어가 있어요~ 보라카이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숍 중 하나라고 하지만 분위기는 정말 달라요. 귀여운 고양이가 창가에서 곤히 자고 있어요 ㅎㅎ. 동물을 좋아하는 저희는 고양이들을 보며 힐링타임을 보냈어요… 그런데 바디 ​​마사지만 받으시는 분들은 그냥 가시면 되고, 페이셜 마사지를 받으시는 분들은 화장 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할 일이 있어서 화장을 했어요. 여행 중이라 화장을 많이 했는데 지우기 아까웠어요 차스파 가격 스톤 시그니처 테라피 80분 / 100분 1,800페소 / 2,100페소 골드 프리미엄 테라피 80분 2,000페소 허벌 힐롯 테라피 110분 2,300페소 아로마 릴렉스 테라피 60분 / 80분 1,000페소 / 1,300페소 펄 테라피 80분 1,500페소 드라이 테라피 60분 1,200페소 키즈 테라피 60분 / 80분 900페소 / 1,200페소 종류가 참 많죠?스톤 시그니처, 골드 프리미엄, 허벌, 아로마, 펄, 드라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키즈 마사지까지 있어요. 여러개 중에 뭘 받을까 고민하다가 얼굴까지 케어해주는 골드 프리미엄 테라피를 받기로 했어요!
이 프로그램은 80분에 2,000페소예요.페이셜을 받는 게 싫다면 스톤이나 아로마도 좋을 것 같은데 아로마는 비교적 저렴해요~ 차스파 내부&시설 잠깐 3층으로 올라가볼게요.2층은 카운터와 대기실이고, 모든 마사지는 3층에서 해요.하지만 3층으로 올라가니까 전혀 다른 분위기가 펼쳐지죠.올라가자마자 “아…”하고 소리쳤어요.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시작 전부터 설레기 때문에 왜 이곳이 고급진 곳으로 유명한지 바로 알 수 있었어요.남편과 함께 마사지를 받았는데, 두 분이 같은 방에서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에 동남아에서 마사지 받았을 때 남편과 저는 전혀 다른 방으로 갔는데, 마사지가 끝나고 만나야 했는데 정말 최악이었어요… 차스파는 같은 방이라 더 프라이빗하고 좋아요. 깔끔하게 정돈된 침대에 옷만 벗고 누워만 있으면 되고, 머리 베개와 가슴 베개가 있어서 몸에 맞게 누워서 자세를 취하면 벌써 졸음이 옵니다.
은은한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 덕분에 마음과 몸의 평화를 찾는 기분이었어요. 마사지 받을 때 강도를 얼마나 원하는지 물어보셨는데, 남편과 저는 둘 다 강약의 중간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엄청 뻣뻣해서 처음에 조금 구부정하게 서 있었는데, 마사지사분이 압력을 적절히 조절해서 편안하게 느끼게 해 주셨어요. 또 조금 더 강하게 하고 싶어서 압력을 더 달라고 했더니 바로 이해해 주셨어요. 아프게 누르는게 아니라 상쾌하게 근육을 풀어주는 느낌이라 세게 받았을 때도 상쾌했어요 진짜.. 저도 집에서 폼롤러로 스트레칭 자주하고 붓기관리하려고 매일 압박스타킹 신는데 전문가가 하면 확실히 다르네요.. 한군데도 놓치지 않고 온몸을 꼼꼼히 케어해주시네요 개인적으로 다리 어깨 했을 땐 정말 상쾌하고 쾌감이 엄청났어요. 80분이라 너무 길다고 생각했는데 눈 깜짝할 새에 끝났어요.. ㅠ_ㅠ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곳에서 제대로 관리받아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마사지 팁 출발전에 팁을 준비해야하는데, 보라카이 로컬마사지는 보통 100~150페소가 적당하다고 하니까 잔돈을 미리 체크하고 챙겨가세요~!
남편과 저는 각자 100페소씩 남겼는데, 솔직히 제가 만족한 정도로 판단한다면 더 주고 싶었을 듯… 이런 숍에서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만족을 누릴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그냥 아무거나 가져가지 않고 추천받아 미리 예약했는데, 신의 한 수였죠 영상에서 분위기 확인 가능~ 차스파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날짜와 시간을 문의 가능 ↓↓↓ 보라카이 차스파 보라카이 20년차 재방문객 1위 스톤앤골드 마사지 레스토랑 차스파 ​​오후 12시 – 오후 11시 (오후 10시 마지막 주문) pf.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