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3개의 DT(Digital Transformation)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각 과정은 2일 3주로 주당 1개의 주제로 배정되어 총 6일간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2일 동안 각 주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새로운 경험과 시도를 했습니다.
다행히 강의에 대한 평가는 높은 수준이었다.
강의명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로그인으로 시작하는 나만의 메타버스 만들기 연습
– 블록체인과의 첫 만남(토큰 생산 실습)
– 이제 나도 NFT 크리에이터!
(NFT 사례/연습)
사내교육은 직업적 연관성과 직업적 적합성에 따라 진행되어야 하므로 ‘투자’와 ‘투자’의 관점이 아닌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따라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다만 핵심은 이론을 통해 제대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기본은 깊게 파고들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의 경우, 비트코인이 P2P(Peer-to-Peer) 디지털 화폐를 생성하는 수단으로 시작된 이래로 비트코인의 메커니즘이 심도 있게 연구되어 왔습니다.
세 과정 모두 디지털 변환 측면에서 의미를 명확히 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각각의 주제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서 발현되고 활용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메타버스는 용어가 주는 착시 현상으로 키워드가 사라지더라도 각 서비스와 도구가 제 역할을 제대로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디지털 화폐가 세상에서 어떻게 자리를 잡을 것인지 설명하고,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이 얼마나 빠르고 쉽게 생성될 수 있는지를 보았다.
모든 학생들은 이더리움 테스트넷에서 직접 토큰을 생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NFT는 멤버십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제작하여 메타버스에 전시하는 활동까지 했습니다.
Metaverse와 NFTs는 그룹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모둠별로 아이디어 회의를 갖고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메타버스와 NFT를 조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토론하고 개발하면서 직접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블록체인 강의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디지털 화폐 생성의 의미와 과정, 블록체인의 작동 메커니즘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 사이에 퀴즈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상기시키는 교수법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사토시(1/1억 비트코인) 단위로 질문 답변에 대한 보상을 직접 지급하였습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학생들이 돈의 디지털화 현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준비하고 함께 작업했습니다.
2일 동안 3번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거쳐 강제 행군이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쉽게도 3개 과정의 학생들이 모두 다른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3개 과정 모두를 통해 일관된 흐름을 만드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코스 기획자가 이 글을 읽고 있다면 기초 코스로 2일 동안 기초 코스로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를 경험한 후 보충 코스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이정표가 된 과정이었다.
앞으로 우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조직과 개인을 지원할 수 있는 많은 과정을 만들고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강의 문의 및 강의 진행 상황 확인을 위한 연락처 안내입니다.
https://openlearninglab.kr/pages/openlearninglab-lecture
Open Learning Lab 강의 현황
학습과 성장 파트너인 Open Learning Lab의 과정 진행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니 강의 신청은 연락주세요. – Open Learning Lab 대표 박형주 이사
openlearningla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