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향을 즐겨보세요.

여름인데 요 며칠 더웠어요 반팔을 입어도 아이는 계속 덥다 덥다 하더군요. 땀냄새가 걱정되서 막 세탁한거같은 냄새가 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첫 패브릭향의 향이 나는 향수제품 오드퍼퓸을 발견했어요.

스톱패브릭퍼퓸 화이트코튼 70ml뷰티커뮤니티파우더룸 회원님들이 2019 뷰티어워드 텍스타일퍼퓸 부문 1위로 뽑았고 랄라블라와 롭스도 득템했어요 퍼퓸은 아니지만 퍼퓸만큼 지속력이 좋아서 저는 향수 말고는 단 하나, 향수라고 하면 항상 이 브랜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노트가 어우러져요~ 이번에는 꿀 아카시아와 앰버 바닐라입니다.
덕분에 책갈피로 간직하면서 달콤한 향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두 향을 꼽자면 허니 아카시아는 달콤한 꿀과 향긋한 아카시아로 시작해서 아카시아로 나오는데 제 취향인 것 같아요. 앰버 바닐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입니다.
30대 이상이면 앰버바닐라가 폭이 넓어서 20대에서 50대 초반이 적당할 것 같고, 남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둘 다 사계절 모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그럼 본품을 한번 볼까요~ 향이 16가지나 있어서 오래전부터 선택했어요~ 겨울이면 달달한 향을 선택하겠지만 지금은 여름이니 여름을 쓰는데 상큼한게 좋아요 비누향 or 시원한 향 천연원단. 나는 그것을 향기로 좁히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Marine Fresh Cotton, White Cotton 및 Soft Blue Soap과 같은 옵션이 있습니다.
^^

저는 이렇게 화이트 코튼을 선택했어요~ 은은한 장미향과 따뜻하고 포근한 코튼 느낌의 조합이라고 해요. 물론 처음 뿌렸을 때 내 몸에서 냄새를 맡은 듯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장미향이 은은한 순면 원단, 상상했던 것보다 자연스러운 향이라 대만족 향수를 뿌렸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을 보면 항상 이런 제품을 고를 때 내구성을 많이 고민합니다.
아침에 뿌려도 오후까지 향이 지속됩니다.
퍼퓸과 오드뚜왈렛의 중간 정도의 오드뚜왈렛으로 약 5시간 정도 향이 지속된다고 합니다.
네^^

70ml의 용량으로 디자인도 심플하고 들고 다니는데도 부담스럽지 않고 회식때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유통기한은 3년으로 매우 길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하고 싶습니다.

사용시 스프레이 타입으로 커버를 연 후 뿌릴 수 있으며, 스프레이도 매우 묽고 미스트처럼 분사되기 때문에 장소가 너무 젖을 염려가 없습니다.
섬유의 냄새도 없애주는 것 같아서 스프레이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바라보다.
아주 중요한 사실이 또 있어요~!
사실 평소에 향 제품을 잘못 고르면 머리가 아파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천향수는 포름알데히드, 벤젠, 메탄올글리옥살,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유해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알코올의 주성분인 천연 곡물발효주로 만든 안전하고 순한 제품이니 상관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약간의 환기만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항상 지인들이 당신이 향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게 하세요!
하지 마라!
특히 가볍고 오래가는 향이 필요한 이 여름에 천향수와 함께 한다면 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더욱 쾌적한 여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ꈍ◡ꈍ 그만 온라인 스토어 향긋한 순간 멈칫!
Mumchit은 향수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의 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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