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차, 2월 내수 2218대 수출 4932대… 총 7150대 판매
– 2월 국내 시장에서 XM3 977대, QM6 938대, SM6 241대 등 총 2,218대가 판매됐다.
– XM3 3,674대, QM6 1,256대 등 총 4,932대 수출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 스테판 드 블레즈)는 지난 2월 내수 2218대, 수출 4932대 등 총 7150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는 XM3 쿠페 SUV가 977대가 팔리며 르노코리아 자동차의 국내 실적을 견인했다.
전기차에 가장 근접한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을 탑재해 자동차 업계 저널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로 선정된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222대가 출시됐다.
이달 XM3 이테크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3.3%의 저금리로 3년 할부로 월 33만원에 구매(단, 할부금액은 1200만원 이하)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상품.
중형 SUV QM6는 전월 대비 7% 증가한 938대가 판매됐다.
특허받은 LPG 도넛형 탱크 마운팅 시스템은 공간 활용성과 탑승자 안전을 모두 확보했으며, 항상 패밀리 SUV로 인기를 끈 QM6 LPe 모델은 QM6 전체 판매량의 약 67%인 632대가 판매됐다.
르노한국자동차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업데이트된 QM6 제품군에 신개념 SUV인 QM6 QUEST를 추가하며 이달 내수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중형 SM6도 지난달보다 9.5% 늘어난 241대가 팔렸다.
SM6의 경우 137대가 SM6 전체 판매량의 약 57%를 차지했으며, SM6 필 트림은 고객의 취향에 맞게 리믹스한 제품이다.
기존 LE 트림 대비 SM6 필의 가격은 94만원 인하된 반면, LE 트림에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은 대부분 기본 사양으로 반영됐다.
자동차 전용선 확보가 어렵고 수출 물류비가 비싼 상황에서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 3,674대, QM6(수출명 르노 콜레오스) 1,256대 등 총 4,932대가 인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