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30대에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건강했던 몸에 갑자기 문제가 생길까 걱정하시는데요.!
오늘은 11월경에 이런 고민으로 저를 찾아주신 분들께 도움을 드린 사례를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_^ 실제 사연
3대 질병보험을 고민하시는 32세 여성분이셨는데 이전부터 유지하던 3대 질병진단비보험의 보장내용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저에게 보험분석을 요청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인연이 있고 꼼꼼하게 진단을 도와드리고 가입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문제를 인지하신 여성은 보험 상담 후 새롭게 보완하기를 원했습니다.
하지만 진행 과정에서 작은 문제가 발생했는데..!
3년 전에 상해 사고 이력이 몇 개 있었어요. …ㅠ_ㅠ퇴근길 자동차사고가 발생하여 입원이력과 장기통원이력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허리 디스크로 잦은 도수 치료 이력도 존재했습니다.
척추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담보는 보험심사 과정에서 아쉽게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 항목들은 상해 후유 장애, 상해 수술비 등 상해에 관한 특약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보완의 주된 목적은 필수보험 중 하나인 3대 진단비와 질병 관련 수술비 항목이었기 때문에 건강체 플랜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여러 회사와 비교 후 A사 종합보험으로 가입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보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가입자분들은 병원 이력을 꼼꼼히 고지하셔야 합니다.
^_^기존에 비해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이번에는 그분이 기존에 유지했던 것들과 제가 새로 구성한 3대 질병진단비보험 두 가지 설계안을 통해서 어떻게 보완이 됐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전에 준비된 B사 플랜은 보장 대비 높은 금액이 산출되었는데 보장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면 ●암관련 진단비 2000만원 ●뇌출혈진단비 2000만원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200만원 ●뇌혈관질환 수술 및 허혈성 심장질환 수술 5000만원 ●상해후유장해진단비 3만원 ●상해/질병 입원일당(하루당) 50만원 ●골절, 화상진단비 1억원 ●상해사망 2000만원 등
기존에 유지되고 있는 3대 질병진단비보험은 보장범위가 비교적 좁아 3대 질병진단비보험 핵심항목의 금액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보상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하나씩 체크하면서 보완해야 할 부분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경제적 위험이 큰 3대 질병으로 갑자기 진단될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대응입니다.
수술 관련 치료자금이나 간병/요양/생활비 등의 조달은 확실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A사의 3대 질병진단비보험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험 상담 과정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월 납부액으로 측정하였습니다.
그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85,656원이 67,859원으로 변경된 설계안!
피보험자 구성: 보험연령 32세/여성/사무직(1급)/20년납 90세 만기 우선 이전에 유지하고 있는 내용에서 사망담보의 비용을 연만기로 변경하였습니다.
생전에 받을 수 있는 보장을 상해사망 또는 질병사망과 같은 항목이 부담을 주어 구성에 제한을 주는 것은 결코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 다음 전체적인 보장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암 진단비 3,000만원 ● 뇌와 심장 관련 진단비 합산 2,000만원 이전에는 뇌출혈/급성심근경색 1000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보다 넓은 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뇌혈관 진단비와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1,000원 심혈관질환 진단비 1천~2천만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또 기존의 보험으로 질병 관련 수술비 특약은 뇌 혈관 질환, 허혈성 심장 질환 수술비 각각 200만원이 전부였기 때문에 124대 질병 수술비와 1~5종 수술비 특약의 2개를 선택하고 적절하게 추가했습니다.
역시 큰 수술에 대비하기 위해서, 위의 항목을 여러분들도 주목할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구성하고 67,859원의 월 보험료로 합리적인 준비를 거들었어요.오늘은 많은 30대들의 고민 거리인 3대 질병 진단비 보험을 실제로 구성한 사례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추가로 불분명한 점이나 상담을 원하는 경우는 이하의 사진을 클릭(Click) 하세요.^_^2023년 신축년 새해에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