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블랙]

오랫동안 사용해 온 테팔 전기포트 내부에서 실리콘이 조금씩 떨어져 새로운 전기포트를 검색.발뮤다도 보고 드롱기도 보고 그 외 제품도 봤는데 결국 평판이 제일 좋고 감성까지 겸비한 발뮤다로 결정! 발뮤다 더팟 전기포트 색상은 블랙&화이트 두 가지인데 처음에는 화이트로 정했는데 남편이 블랙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해서 다시 보니 발뮤다 토스터기 색상이 차콜로 블랙이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 블랙으로 결정한 후 구매했다.기본 5%할인+쿠폰할인+카드할인까지 꼼꼼히 사용해서 몇 만원 싸게 구입하고 그다음날인가 며칠후인가 1만원 인상(웃음).괜히 얻은 기분. 드디어 도착한 발뮤다 더팟 전기포트.

발뮤다는 발뮤다끼리 묶어놓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서 여기 위에 올려놨어.보시다시피 발뮤다 더팟 전기포트는 크기가 정말 작다.물 용량은 최대 600ml까지 가능하다.처음 이 용량을 보고 발뮤다 이외의 브랜드도 찾아봤는데 드롱기도 실제로 용량이 작은 편이었다.딱 커피와 컵라면 하나 물만 넣으면 되는 용량이다.

이렇게 입천장도 있다.

설명서에 두 번 정도 물을 끓여서 버리게 되어 있어서 실행 중.

오른쪽 하단에 있는 고리(?)를 아래로 내리면 전원이 들어오고 손잡이 끝에 전원이 들어온다.

물이 끓으면 바퀴가 자동적으로 위에 힘차게 오른다.예전에 쓰던 테팔은 온수 소리가 너무 큰 편이어서 남편이 자고 있으면 쓸 수 없는 정도였지만(테팔 전기 포트를 사서 한참 지나다 최근에 나오는 제품도 소리가 큰지 작을지는 모른다), 바루 뮤 다·더·포드 전기 포트는 소리가 정말 작다. 호랑이 꼬리!!리뷰보다 작은이라고 있고 믿고 샀는데 생각보다 더 작고 놀랐다는?. 새 세상이야.(웃음)구입하고 여러번 사용하지 않았지만, 용량이 작다는 것 이외는 별로 불만 없는 바루 뮤 다·더·포드 전기 포트이다.참 그리고 바루 뮤 다는 정품 등록이 가능하고 리콜되는 모델 균이라면 새 제품으로 교환하고 주는 것 같아요.그래서 나도 받은 날 정품 등록했다.위)하수구를 청소할 때 뜨거운 물을 부어 하지만 바루 뮤 다·더·포트는 용량이 작고 몇번이나 물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기존의 테팔 전기 포트를 사용하기로 했다.하나 사면 기존의 것 버려야 하는데 그게 안 되겠구나.. 아쉽다.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