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팥시루떡/쫀득쫀득 팥시루떡

통통한 팥과 찹쌀 그리고 설탕이 조금 들어갑니다.
이렇게 삼박자가 화음을 냅니다.
어제부터 갑자기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기 온도가 뚝 떨어져서

통통한 팥의 식감이 너무 좋아요.너무 달지 않아요.

오늘은 팥가루 떡만 나왔어요.약밥은 김장을 마치고 하기 때문에 7일 후에 나옵니다.
떡국은 지금 가래떡 빼고 자연건조 중.

주사위 팥 듬뿍

우리 국수를 따서 먹었는데 되게 쫀득쫀득한 뱃살도 튼튼하고 찹쌀은 위랑 장에 좋잖아요!

냉동보관하셔도 해동 후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딱 맞아서 아무래도 찜기에 찌면 축 늘어지지만, 식으면 또 쫄깃하니까 걱정마세요^^ 천천히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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