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H.I 박 대리의 독특한 캐논 이야기입니다.
사회생활을 막 시작한 청년의 경우 전세자금은 전 재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최근 기승을 부리는 깡통 전세로 인해 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피해를 입을 경우 경제적인 타격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저 박 대리님이 갭투기가 많아져서 발생하고 있는 깡통 전세 피해를 예방하는 전세보증금 반환 지원 사업과 함께 서울시 거주 청년이라면 지원받을 수 있는 청년 정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전세를 고민하고 있는 청년이라면 오늘 알려드릴 내용을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깡통전세 피해를 예방하는 ‘전세보증금 반환 지원사업’ 본 사업은 주거용 주택의 전·월세 임차인이 계약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갭투기로 인한 깡통전세 등의 문제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때 임차인이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진행해 주는 제도입니다.
본 제도는 보증보험기관에 가입하여야 하며 금액에 따라 보증료를 납부하여야 합니다.보증기관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 HF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 3곳에서 가능합니다.
전세보증보험기관의 조건 및 내용 HUG(주택도시보증공사) – 1년 이상 전세계약기간 –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서 작성 및 제출 –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담보, 양도를 금지하는 특약사항이 없을 것 –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7억원 이하, 기타 기준은 5억원 이하만 가능
보증료는 최저 연 0.115%에서 최대 연 0.154까지 HF 한국주택금융공사 – 가입 직후 전입신고 후 확정일까지 발급되어야 함 – 임대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급한 세대주 – 민법상 성년의 대한민국 국민, 외국 영주권 있는 경우 불가 –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기준 7억원 이하, 기타 기준은 5억원 이하만 가능
보증료는 최저 연 0.014%에서 최대 연 0.02%까지 SGI서울보증 – 임대물건에 대한 소유권 문제가 없는 경우(임대물건에 대한 압류, 가압류, 가처분 등) – 아파트 전세제한은 없지만 일반주택은 10억원 이하만 가능 – LTV비율이 100% 초과시 불가 – 선순위 설정총액비율이 추정시가의 60% 초과시 불가
보증료는 신용평점에 따라 나뉘며 개인은 최저 0.229%에서 최대 1.262%, 법인은 0.106%에서 최대 1.240%까지
서울시 청년정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지원사업
HUG주택도시보증공사, HF한국주택금융공사, SGI서울보증 외에도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있습니다.7월 1일부터 시작하여 7월 31일 6시에 마감되는 지원제도입니다.
약 500~1,000명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며 오픈일에 맞춰 신청 자격을 확인한 후 신속하게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자격] – 만 19세 ~ 만 39세 이하 – 2022년 7월 1일 기준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및 납부를 완료한 자 – 서울시내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 주거용 주택 전, 월세계약 임차인 – 본인 연소득 4천만원 이하 – 기혼자는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 – 대학, 대학원생, 취업준비생의 부모 연소득 7천만원 이하
한 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다섯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 접속 → 주거 → 주거비 지원 → 청년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신청 → 정보입력 및 첨부파일 등록 → 신청완료
[제출서류] 1.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보증서(사본) 2. 보증료 납부증명서류(납입금액 기재) 3. 가족관계증명서 4. 소득금액증명서 5. 지방세목별(미) 과세증명서 6. 신청인 명의의 통장사본
[선정 및 발표 기간] 위의 5가지 조건을 충족한 사람만 소득 순으로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합니다.(예산 초과 시) 결과 발표는 2022년 8월 말에 개별 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며 청년몽땅정보통신 마이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선정자가 되면 30일 이내에 신청자 계좌로 지급됩니다.
오늘 살펴본 전세반환보증보험료 및 서울청년정책! 깡통따개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미리 보증금을 보호해보세요!
이상 투고를 마치고 다음 이 시간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