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크라우드 펀딩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비교

와디스, 카카오 메이커, 아이디아스(텀블백), 킥스타터 등 크라우드 펀딩이 준비되어 있나요?그럼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어떤 회사에서 진행을 할 것인가.먼저 자신의 제품과 어떤 플랫폼이 잘 맞을지 고민이 필요합니다.한 회사만 단독으로 실시하거나 여러 회사를 고려하는 것도 의사결정이 필요합니다.

크라우드펀딩 업체마다 이용자 특성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디스는 2030 남성, 카카오 메이커는 3040 여성, 덤블 백은 2030 여성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각 플랫폼에서 주로 다루는 분야의 영향도 있고, 홍보 채널의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 메이커는 카카오톡을 통해 유입된 고객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연령이 높은 특성이 있습니다.

덤블버그는 영화, 음악, 미술, 출판 등의 창작물의 비중이 많은 편이고, 워디스와 카카오 메이커도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상품군의 특성과 분위기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와디즈 카카오메이커 스톰블 수수료 약 12.4% (중개수수료 7%, PG 2.4%, 오픈예정 수수료, PD컨설팅/SNS 광고 수수료 별도 선택) 30% 펀딩 상세페이지 제작, 촬영, CS, 자체 마케팅 포함

8%(중개수수료 5%, PG3%)의 기간주로 1개월 전후 79일(첫 실시시), 1주일에 1개월 내외인 고객층 2030 남성 3040 여성*MD 인터뷰 및 보도자료 참고 크라우드 펀딩의 목적은?펀딩은 원래 ‘군중으로부터 자금 조달을 받는다’는 뜻으로, 소규모 개인이나 기업이 다수의 고객에게 자금을 받아 상품 서비스를 생산한 뒤 상품(리워드)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운영됐습니다.

따라서 시제품만 나온 상태에서도 진행 가능하며 최소 주문수량에 도달하면 생산처 구입 후 생산방식으로 진행되는 형태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미 재고를 보유하고 있거나 제작이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 필요에 따라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경이야 어떻든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면 그 목적에 대해 먼저 생각해 봐야 합니다.

  • 대량생산전시장에서의반응을확인하기위한것인가?- 펀딩을 통해서 종잣돈을 확보하기 위해서인가?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레퍼런스를 만들고 유통사에 출점하기 위한 설득의 근거로 활용할 것인가?- 자사 몰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인가?
  • 계획 없이 막연한 기대감으로 접근하기보다는 명확한 목적으로 접근하시면 크라우드펀딩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목표수량 설정은? 목표수량은 과거에 비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카오 메이커의 경우, 목표 수량 없이 1개라도 주문이 들어오면 발송하는 시스템이나, 와디즈의 경우 최소 목표 금액이 ᅵᅵ이니까요.
  • 다만 목표 수량보다 한계 생산량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펀딩 오픈시 주문량에 대한 감각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동일 카테고리의 유사 제품을 찾으면서 최초 생산이 가능한 최대 수량을 적절히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문이 들어왔는데도 생산량을 맞추지 못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없도록 말이죠.

크라우드펀딩 특성상 취지에 맞게 기존 자사 플랫폼에서 판매하지 않는 상품이나 신개념 상품을 선호합니다. 또 당연히 자사 플랫폼에서 단독으로 처음 시작하는 상품을 선호하시겠죠?

개인이나 소기업이 브랜딩한 상품을 길러 나가기 위해서 크라우드 펀딩을 전략을 가지고 적절히 활용하면 좋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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