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에피소드 10 줄거리 요약 스포일러

영화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학교 친구들의 폭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문동은(송혜교)의 이야기를 그린다.

복수의 이야기, 철저한 복수를 위해 살았던 삶.

글리리 시즌2는 9화부터 16화까지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더 글로리 시즌2의 줄거리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광의 에피소드 10 줄거리 요약



연진은 현남이 동은의 조력자라는 사실을 알고 지금이라도 동은에게 의리를 지키라고 현남을 위협한다.

하지만 현남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연진의 남편 도영은 연진의 분장실을 가득 채운 권재준의 샵 시에스타를 찾아간다.

분장실에 들어간 도영은 그곳에서 연진과 재준이 바람을 피우고 있음을 알게 된다.

학교에서 동은을 괴롭히는 추산 때문에 연진보다 동은이 더 괴로워한다.

동은은 혜정에게 연진을 주여정의 성형외과로 데려가라고 지시한다.

혜정은 결혼 생활의 약점에 대해 동은에게 귀를 기울인다.

한편 연진은 동은을 괴롭힐 계획을 세운다.

그녀는 동은을 학교에서 퇴학시키면 거액의 돈을 주겠다고 동은의 어머니를 유혹한다.

학교에 간 동은의 엄마는 동은의 인생을 망치려 한다.

혜정은 동은의 지시에 따라 연진을 성형외과로 부른다.

혜정은 동은과 도영이 같이 바둑을 친다고 말한다.

연진은 자신의 가방도 도영이에게 줬다며 배를 긁는다.

현남은 연진이 가하는 모든 핍박을 피해 동은에게 가고, 현남은 이중간첩이 되겠다고 한다.

도영은 궁금한 점이 많다는 동은에게 호텔에서 만나기로 한다.

호텔 지배인은 동은의 코트를 가져가겠다고 하고, 동은이 코트를 벗자 동은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모두 놀란다.

도영은 연진이 이 모든 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여연의 병원에서 연진은 손명오를 마취 상태에서 죽였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