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코팅 목적도 있어 생기 있는 얼굴연출을 위해 메이크업 시에도 오일을 덧발라주거나 오일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특히 여름에도 사용하지 않으면 푸석푸석한 피부를 위해 오일을 덧바르는 편인데 부드럽고 잘 스며들기로 유명한 데미에르의 티트리 페이스 오일을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텍스처가 기초 마감돼 자외선 차단제 위에 덧발라도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았다.
티트리는 오일 형태로 증류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항균성과 항진균성 등의 효능이 있음이 입증됐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피부창상 치료제로 열대지방군인에게 지급돼 상처 치료에도 사용됐다고 한다.
항균성, 항진균성이라는 효능 때문에 상처 소독제, 여드름 진정제, 무좀 치료제, 호흡기 질환 치료제 등 약제나 화장품 형태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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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의 효능을 살펴보면 만능 약이다.
특히 여드름이나 모낭염 등 세균성 피부질환에 좋다.
피부건강에 도움 / 구강건강에 좋음 / 무좀개선에 도움 / 여드름치료에 효과적 / 면역력강화에 도움 / 손소독제 효과 / 비듬제거에 효과적 / 기관지건강에 도움
데미엘 티트리 페이스오일은 닥터M 의원 김동원 의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EWG 스킨딥 3등급 미네랄 오일로 미스코리아 서울 공식 상품화권자 제품이다.
데미엘티트리 페이스 오일은 항균 효과가 뛰어나 여드름과 피부 트러블과 염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며 피부 표면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차단해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가볍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흡수와 방패 역할을 하는 오일 여름에도 오일이 필요한 내 피부에 딱 맞다.
용기는 갈색 병으로 한 손에 잡히는 크기다.
용량은 30ml로 아침저녁으로 3~4방울 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충분한 양이다.
사용이 끝난 후에는 간단한 분리수거를 위해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친환경함)
향기는 연한 풀잎 향기로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향이다.
향기만 맡아도 여드름이 가라앉을 것 같은 기분.
가벼운 제형으로 손등에 떨어뜨려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스킨보다는 좋고 오일보다는 가볍다.
이건 가벼워서 뭐가 될까 싶었는데 막상 발라보니 피부가 부드럽고 한결 촉촉해졌다.
가볍다고 술술 흐르는 것은 아니다.
가벼운 제형으로 부드럽게 발라주는 데미에르 페이스 오일, 마무리 단계에서 덧발라주면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마무리!
(보송보송 윤기가 뿜뿜) 끈적임 없는 윤기를 여름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티트리 오일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티트리 오일을 한두 방울 첨가한 물로 얼굴을 씻고 평소 사용하는 기초 화장품에 티트리 오일을 섞어 바르는 방법이다.
민감 피부의 경우 과도하게 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희석시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 트러블이 심한 부위에는 면봉으로 소량을 바르면 진정효과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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