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생리대 #친환경생리대
사실 저는 서른 살이 넘었는데 아직 매달 찾아오는 대자연의 그날이 적응이 안 돼서 별로 기쁘지 않고 아랫배가 아프고 신호가 오기 시작하면 벌써부터 긴장이 되고 또 어떻게 일주일을 보내야 할지 겁이 날 때가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생리통도 심해서 더 힘들었지만, 그래서 지금은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하고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 생리대 같은 것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피부에 직접 닿아서 한두 번 덮어버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왕이면 안전한 생리대를 찾아서 쓰고 싶은 마음은 다 똑같을 것 같습니다.
옛날에는 그냥 급하게 마트에서 사서 쓰거나 행사하면 많이 들고 써본 적도 많았는데 확실히 자기 피부랑 안 맞으면 발진이 나고 피부가 간지럽거나 유해 성분이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정말 그동안은 유목민이 딱히 없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생리대는 언제 발암물질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이미지가 컸는데요.경우에 따라서는 유기농인데 라돈이 검출됐다고 하니 안전한 생리대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친환경 생리대라고 해도 다 믿고 사용할 수 있을지 항상 의심스럽고 걱정이 됐던 게 사실이었어요 🙂 그리고 딸이 점점 커질수록 이제는 아이도 숙녀가 되면 이런 여성용품을 찾을 날이 올 것 같아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을 꼭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안전한 친환경 생리대 검색도 해보고 마마카페 추천도 받고 유기농 순면 시트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비교해서 찾아보니까 그 중에서도 초경 생리대로 많이 언급되어 보이는 게 몬DS 선물이었어요.선물 생리대는 유기농 순면 탑시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국제표준인증과 국제 유기농 면인증을 받은 제품이라 일단 안심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한두 개 받은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받아서 안심할 수 있었는데 탑시트에만 신경을 쓴 것이 아니라 내부 흡수체까지도 천연 흡수체를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더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무려 3년간 무농약으로 키운 솜을 키워 물로만 짜서 만든데다 고분자 흡수체 대신 FSC 인증을 받은 천연펄프를 사용한 흡수체로 피부에 부드럽고 저자극이어서 확실히 쾌적함을 더 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천연펄프라고 하면 유기농의 단점이 아무래도 흡수가 느리다는 점이었지만 선물은 침엽수를 사용한 천연펄프가 흡수를 묶지 않고 빨리 될 수 있도록 해주고 통기성이 뛰어난 백시트를 사용하여 습기는 밖으로 내보내 흡수를 도와주며 깔끔함은 적고 쾌적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선물을 안전한 생리대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소재도 중요하지만 안전에 관한 테스트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눈에 보이지 않으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완제품 유기인증, 유기순면인증, 코튼내추럴순면인증에 VOCS57종 불검출, 라돈 및 방사능물질 불검출, 환경호르몬 불검출 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아무래도 이런 검사는 제가 직접 집에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친환경 생리대를 찾으면서도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드는 부분이지만 여러 부분에서 거사를 진행해서 완료했다고 하니 안심이 됩니다.
방사능 6 종에 대해서, 그리고 환경 홀몬드 프탈레이트 15 종과 비스페놀 A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도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서 민감성 피부에도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선물 생리대의 종류는 팬티라이너와 중형, 대형 세 가지가 있으며 양이 많은 날, 보통 날, 그리고 생리 전후 분비물이 많은 날에 딱 맞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식물성 에코백 시트!
신선한 공기는 통하지만 습한 습기는 날려버리고 그날도 좀 더 편안해지도록 만들었어요 :)초경생리대답게 사용법까지 그림에 잘 나와서 아이들도 보고 배울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중형, 대형이 날개형으로 되어 있어서 고정력이 좋거든요.그래서 움직임이 많아도 말리거나 밀거나 부러지는 일이 거의 없고 사용하기 편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형의 경우도 길이가 28.5cm나 되기 때문에 길고 안정감 있게 감싸주어 양이 많은 날에도 잘 때에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았습니다.
중형은 26cm, 바지 라이너도 롱 타입으로 17.5cm입니다.
중형,대형의 경우 누수방지가드까지 있어 쏟아질 염려가 없고 패드면 자체가 매우 부드럽고 피부가 예민하거나 화학흡수체가 있는 생리대를 사용하면 가려움증이 심한 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
개인적으로 롱 타입을 좋아하지만 답답하지 않고 순면 탑시트인데 보풀이 잘 생기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흡수체는 플로리다 침엽수로 만든 천연 펄프 흡수체인데 정말 빨리 흡수가 되거든요.다양한 인증을 받아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리대, 이제는 이렇게 인증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생리대 제품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날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편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선물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날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편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선물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