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귤나무 >
귤나무는 열매를 먹기 위해 심고 키우는 상록수입니다.
.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제주도는 예로부터 감귤이 많이 나는 곳으로 알려져 왔다.
. 만다린 나무는 보통 키가 큽니다.
5m자라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짧다.
. 잎 모양은 끝이 뾰족한 넓은 타원형입니다.
. 65월에 가지 끝에 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흰색 꽃이 연달아 핀다.
. 둥글고 평평한 열매는 처음에는 짙은 녹색이며 익으면서 주황색으로 변합니다.
. 열매는 씨가 들어 있는 여러 조각의 과육으로 나뉩니다.
. 우리가 먹는 씨 없는 감귤은 먹기 좋게 개량된 씨입니다.
. 귤은 늦가을에 익기 시작하여 겨울에 많이 먹습니다.
. 요즘은 귤을 온상에서 키워 여름에도 먹을 수 있다.
. 말린 귤껍질은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약으로 이용된다.
. 한의학에서는 귤 껍질을 진피라고 합니다.
< 후추 >
후추는 심고 재배되는 일년생 과일 채소입니다.
. 오이, 호박과 같이 여름에 먹는 열매를 맺는 채소입니다.
. 과일의 톡 쏘는 맛 때문에 일반적으로 향신료 야채로 재배됩니다.
.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조선시대부터 한국에서 심고 재배해 왔다.
.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다.
.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6-75월경 겨드랑이에 흰 꽃이 한두 송이 핀다.
. 꽃이 지고 나면 푸른 열매가 열리기 시작한다.
8-9한 달 정도면 붉게 익는다.
. 과일은 품종에 따라 맛과 크기가 다릅니다.
. 청양고추처럼 작고 매운 고추가 있고, 파프리카처럼 뚱뚱하고 맵지 않은 고추가 있다.
. 파프리카 가루는 김치와 같은 반찬에 거의 없어서는 안 될 재료입니다.
. 또한 여름에는 풋고추를 된장에 찍어먹고, 고추잎은 삶아서 나물로 먹는다.
. 잘 익은 고추 씨는 기름을 얻기 위해 사용됩니다.
< Süßkartoffel >
고구마는 밭에서 심고 자라는 일년생 작물입니다.
. 우리가 먹는 고구마는 덩이줄기 뿌리. 이른 봄에 양지바른 곳에 깊은 구멍을 파고 비료를 듬뿍 주고 고구마를 심는다.
. 겨나 짚으로 덮으면 싹이 납니다.
. 요즘은 비닐도 씌워져 있습니다.
. 4-5한 달 정도 줄기가 한 뼘 정도 자라고 이 싹을 잘라서 야외에 심습니다.
. 고구마순을 밭에 심는 것을 고구마순이라고 합니다.
. 고구마는 덩이줄기가 두껍게 벌어지도록 심어야 합니다.
. 자색고구마 줄기가 땅 위를 기어다니며 자라고 있다. 늦가을에 나팔꽃을 닮은 연분홍 꽃이 핀다. 고구마는 단맛이 있어 굽거나 쪄서 먹으며 부드러운 줄기와 잎자루는 나물로 먹는다.
. 전분은 식초나 알코올을 만들고 토피 고기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고구마는 기근을 이겨내는 작물이라 고구마라고 한다.
. 고구마는 열대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1519세기에 콜럼버스가 그것을 스페인으로 가져와 유럽 전역에 퍼뜨렸습니다.
.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영조 때 통신사로 일본에 간 엄조가 가져와 널리 재배하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