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농구 (시카고 vs 골든스테이트) [프리저] 2022.1.15 NBA

09:30 #시카고vs #골든스테이트

직전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서 26점차 대패를 당하며 연승하지 못했던 시카고와

직전 경기에서 19점 차로 패배하고 2연패를 한 골든 스테이트 경기예요.

시카고는 직전 경기에서 주전 선수 3명 벤치 자원에서 1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하며 생각보다

자신들의 주득점원들의 득점력은 나름대로 좋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력이 너무 떨어져 공격에서

원하는 만큼의 득점을 만들지 못했어요.

다마 드로잔이 43.8%의 야투율로 19득점, 자크 라빈이 61.5%의 야투율로 22득점, 론조 공이 50%의 야투율로 9득점을 올렸다.

만들면서 주 득점원들의 득점 효율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다른 선수들이 40% 미만의 야투율을 보인 선수들이

너무 많고 저조한 득점효율을 완전히 주요 득점원이 커버하지 못했어요.

팀 턴오버가 17개로 매우 많았던 가운데 팀 어시스트는 22개로 A/T 비율이 1점 초반대로 좋지 않은 조직력을 보이고,

골밑에서는 10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대보다 3개를 더 잡아 골밑에서 앞섰지만,

상대보다 턴오버를 너무 많이 해서 공격 기회 창출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였어요.

또 상대 득점을 컨트롤하지 못한 수비수의 허술함으로 인해 상대 외곽 3점 성공률이 50%나 나왔고

득점 효율에서 뒤져 대패를 면치 못한 만큼 공격과 수비 재건이 필요해 보였고

볼키핑 부분을 좀 더 잘 보완해서 조직력을 높여야 연패를 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골든스테이트는 직전 경기에서 스테판 커리가 36.4%의 야투율로 12득점에 그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 가운데

클레이 톰슨도 27.3%의 야투율로 11득점에 그쳤고 앤드루 위긴스가 그래도 54.5%의 야투율로 16득점을 올렸다.

만들었지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지 못했습니다.

주전에서 3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가운데 벤치 자원으로 한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만들었는데,

전체적으로 팀의 슈팅 감각이 떨어진 것을 해결할 방책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패배를 면치 못했습니다.

주전과 벤치 자원의 경쟁력에서 모두 열세에 처해 무난히 패배한 만큼

최근 저조한 슈팅 감각을 확실히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팀 턴오버가 15개, 팀 어시스트가 20개로 A/T 비율이 1점 초반을 기록하며 좋지 않은 조직력을 보이고,

골밑에서 12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따내며 상대보다 7개를 더 잡아내며 공격 찬스를 창출했지만

저조한 득점 효율을 극복하지 못한 만큼 슛 감각의 보완과 함께 볼키핑을 보다 잘하여 조직력을

끌어올려야 연패를 끊을 수 있을 겁니다.

19/20시즌 이후 시카고가 홈으로 골든스테이트를 불러들였을 때 0승2패로 상대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으나,

시카고 경기력이 직전 경기에서 안 좋았다고 해도 골든 스테이트도 마찬가지였고

시카고는 골든 스테이트에서 기록된 선수들의 움직임이 계속 나쁘지만, 그들은 계속 자신들의 득점력을 유지한다

시카고 마한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고 골든 스테이트의 득점력이 낮기 때문에

저득점 경기 양상을 기대하며 언더까지 예상합니다.

★ 커뮤니티 카페 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