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위스키 시음 6화] 잭다니엘

안녕하세요!
주식과 위스키를 사랑하는 신매니저입니다!

https://blog.naver.com/speculative-trader/223040756701


오늘 소개할 위스키는 잭다니엘의 올드 No.7입니다.
숙성 나이는 NAS이며 알코올 도수는 40도입니다.

잭다니엘은 버번 위스키가 아니라 테네시 위스키입니다.

제조 공정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버번과 다른 점은 증류액이 오크 통에서 숙성되기 전에 설탕 단풍나무 숯으로 채워진 스크린을 통해 한 방울씩 여과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테네시에서만 생산할 수 있습니다.

많은 뮤지션들에게 사랑받는 위스키이며 잘 알려진 콜라와 함께 잭콕이라는 칵테일 형태로도 마셔진다.

시중에서 저렴한 가격(3만원)에 판매되고 있어 쉽게 접할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나의 첫 위스키이기도 하다)

참고로 Old No.7은 7세가 아닙니다.
최소 4세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잭다니엘의 Old No. 7 Gentle Mac Jack과 Single Barrel은 고급 라인에 속합니다.

잭다니엘의 올드 넘버7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미국에서는 짐빔처럼 한국에서는 소주 같다.


출처: 잭다니엘 홈페이지

말레이시아에서 산 잭다니엘의 미니어처를 마셔보자.

향: 아세톤, 달콤한 캐러멜, 바나나?

맛: 매운맛, 달콤한맛

마무리: 매우 가벼운 마무리

총평: 미국산 소주 정도!
아세톤의 강한 향과 달콤한 캐러멜, 고운 바나나가 코를 간지럽히는데 맛은 어떤가요?

별 (1/5): ★☆☆☆☆ (잭콕은 별 3개!
)

https://www.youtube.com/watch?v=e1YrpwKcWy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