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베이 해외주식, 국내주식, 코인 등 모든 자산이 하락하고 있는 이 시기에 갖고 있는 현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나스닥과 코스피 코스닥 코인이 현재는 조금씩 반등을 주고 있지만 다시 언제 폭락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선뜻 진입하기에는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통장에 그대로 놓여 있는 현금을 보고 있으면 아까운 현금을 놀리는 것 같아 아깝고 적금에 넣어두면 오랫동안 현금을 쌓아둬야 하는데 좋은 투자 시기를 놓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럼 안전하게 현금을 보관하면서 이자까지 받아서 투자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인출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떤 상품에 넣어두면 좋을까요?
CMA 계좌 CMA 계좌란?CMA 계좌는 일반 일반통장처럼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이지만 일반통장은 한 달에 한 번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주지만 CMA 계좌는 하루에 한 번 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줍니다.
그동안 이율이 작아서 CMA 계좌에 넣어놔도 많지 않은 이자를 받기 때문에 CMA 계좌를 현금을 보관할 생각은 없었지만 최근에는 CMA 계좌 이자도 점점 오르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어딘가에 투자할 곳이 없다면 당분간 CMA 계좌에 보관해 두었다가 매일 이자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CMA 계좌이율 및 수익률
제가 2022.7.20쯤 KB증권 CMA 계좌에 61,000,000원을 입금해놓고 오늘 계좌를 확인해보니 40.741원의 이자가 통장에 들어있습니다.
현재 이자율은 2.3%, 1년간 2.3%의 이자가 붙는데, 이를 1년간 붙은 이자를 365일로 나누면 하루에 어느 정도의 이자가 붙을지 계산됩니다.
나는 61,000,000원을 2.3%의 이율로 이자를 계산해서 365로 나누었더니 하루에 약 3,800원 정도의 이자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한 달간 받는 이자를 보면 3,800원*30일 114,000원의 이자를 매달 받게 되는 겁니다.
61,000,000원을 원룸에 투자하고 보증금 5백만원에 매달 30만원의 월세를 받는다면 CMA 계좌에 비해 1/3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원룸 관리를 하고 세금에 여러모로 신경을 쓰는 것에 비하면 매달 114,000원이나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부동산에서 좋은 물건이 있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면 CMA 계좌에 넣지 말고 과감하게 부동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불안한 시기에 성급하게 투자하지 말고 안전하게 현금을 확보한 뒤 기회를 보는 것도 현명한 투자자의 길입니다.
단돈 천원이라도 잃지 않는 투자가 최고의 투자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여러분 돈 걱정 없는 그날까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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